#1
새 집은 왜 이렇게 정이 안 붙을까 생각해봤는데 추워서 그렇다는 잠정적 결론을 내렸다. 추운 집은 못 씀 떽 :/
5월에도 히트텍을 사려고 주섬주섬 눈에 불을 밝히는 하는 자가 여기 있다.
보스턴은 사람들도 날씨도 차갑기만 하구나. 니네 다 엄청 매력없어……. 알지? 아니?! 알고는 있는가???????????
#2
출퇴근만 보고 이 동네로 이사온 것, 싱글하우스 안가고 아파트 들어온 것 다 엄청 후회중이다.
무엇보다 인터뷰를 보고 나서 *그런* 느낌이었으면 여기는 오지 말았어야 하는거다라는 뒤늦은 생각이…
수많은 레드플래그를 읽고도 꾸역꾸역 다른데 갈데 없어 여기 온 내 잘못이 가장 크지 뭐. (자책은 가장 손쉬운 해결책 👍)
그런 생각 때문에라도 이직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 집에 무언가가 꼈는지 여기 온 이후로 아무것에도 집중이 안된닿ㅎㅎㅎ
아니 다 차치하고 일단 시원하게 아이스라떼라도 한잔 마시고 싶다고. 그래야 삶이 시작될 것 같다고…
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날들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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